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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25' 최지만, COL전 1볼넷·1득점(종합)

작성일: 2016.03.19 08:1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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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볼넷 한 개를 뺏었고 팀의 선취 득점을 책임졌다.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첫 타석에서 볼넷 출루 후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237에서 0.225(40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에게 볼넷을 얻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클리프 페닝턴과 카를로스 페레즈가 각각 중전 안타, 볼넷을 올려 최지만은 3루에 발을 들였다.

1사 만루 득점권 기회에서 후속 레이 나바로가 큼지막한 중견수 뜬공을 때렸다. 이때 최지만이 홈을 밟았다. 팀의 선취 득점을 책임진 최지만은 마이크 소시아 감독에게 자신의 출루 본능을 홍보하는 데 성공했다.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최지만은 7회초 수비 때 퀸튼 베리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8회초 현재 콜로라도에 5-6으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 최지만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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