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1차전 영상] ‘주전 증명’ 에밋, 팬 서비스도 100점
작성일: 2016.03.20 06: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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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전주 KCC의 주전은 역시 안드레 에밋(34)이였다.
전주 KCC는 1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2015~2016 KCC 프로 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82-76으로 이겼다. 에밋은 35분을 뛰며 2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밋의 여러 장점이 그대로 나타난 경기였다. 에밋은 2쿼터 17-20으로 뒤진 가운데 연이어 5점을 올리며 오리온을 추격했다. 후반에도 에밋의 활약은 계속됐다.
4쿼터 3분을 남겨 놓고 KCC가 67-66으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었다. 오리온이 한 점밖에 넣지 못한 상황에서 KCC는 10점을 집어넣었다. 에밋이 앞장섰다. 에밋은 넓은 시야로 하승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자신이 직접 득점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스틸에 성공한 뒤 에밋은 문태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레이업에 성공했다.

75-67로 앞선 상황에서는 묘기를 보였다. 빠른 스텝으로 장재석과 조 잭슨을 따돌린 에밋은 감각적인 핸들링으로 2점을 성공했다. 오리온의 추격에 완벽하게 찬물을 끼얹는 순간이었다. 팬 서비스도 확실했다. 슛을 성공한 뒤 어린이 팬에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에밋이 카메라에 잡혔다.
KCC는 홈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역전 드라마를 펼친 KCC는 21일 홈에서 2연승을 노린다.
[영상] 안드레 에밋 활약상 ⓒ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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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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