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듀켓 단장 "김현수 개막전 제외 이유…완벽히 적응 못했다"
작성일: 2016.03.30 09: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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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댄 듀켓 단장이 30일(한국 시간) "김현수가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되고 마이너리그로 간다"고 밝혔다.
듀켓 단장의 공식 발표에 앞서 FOX 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가 트위터에 '김현수가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 노포크 타이즈행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김현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볼티모어 지역 언론은 김현수의 부진을 문제 삼으면서 김현수를 설득해 한국행 유턴을 고려했다는 보도와 함께 마이너리그행을 점치고 있었다. 로젠탈이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듀켓 단장도 "트리플 A로 가는 것에 대해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182(44타수 8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반면 주전 좌익수로 선택 받은 리카드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6(57타수 22안타) 1홈런 7타점 5도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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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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