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전술 변화에도 설 자리 없다”…맨유 원클럽맨 결국 떠나나

작성일: 2022.01.19 21:45 김성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시 린가드.
▲ 제시 린가드.

[스포티비뉴스=김성연 인턴기자] 제시 린가드(30)가 좀처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랄프 랑닉 감독 지휘하에 다시 포메이션을 바꿨다. 린가드를 위한 자리는 있지만 그의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는 20일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랑닉 감독은 “나에게 있어서 다음 경기를 이기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그것은 또한 선수에게 가장 좋은 포지션이 무엇인지에 대한 전술의 문제”라며 “아스톤 빌라를 상대할 때 사용했던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린가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랑닉 감독은 “나는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마지막 10분을 위해 그를 투입했다. 그는 뛸 수 있는 선수다”라고 믿음을 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팀 내 린가드의 입지가 불안함을 시사하기도 했다. 랑닉 감독은 “그가 뛸 수 있는 포지션은 두 개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경쟁도 있다.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수준의 훈련과 플레이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9경기를 포함해 1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린가드는 오는 브렌트포드전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발목 부상으로 어제와 오늘 훈련을 하지 않아 출전이 어렵다는 게 랑닉 감독의 설명이다.

임대 생활을 제외하고는 오직 맨유에서만 뛴 린가드는 오는 여름 계약이 만료 된다. 올 시즌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며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매체는 “그가 맨유에서 만족스러운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않을 것”이라며 이적에 힘을 실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