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억 스트라이커 잡아라'…장외 엘 클라시코 발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엘링 홀란드(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향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 ‘유로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홀란드를 향한 열띤 구애가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그를 두고 경쟁 중이다”라며 “잉글랜드 클럽도 참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어린 나이에 유럽축구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프로 통산 172경기 128골 34도움으로 이미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두 시즌째 독일 분데스리가를 폭격 중이다.
폭풍 성장을 보인 홀란드에게 빅클럽들은 푹 빠진 듯하다. 이미 10대 때부터 영입 의사를 밝힌 지 오래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의 오랜 팬이다. 주축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34)가 여전히 건재하지만, 그의 황혼기를 대비해 몇 년 전부터 대체자를 구하고 있었다. 백업 공격수 루카 요비치(24)와 마리아노 디아즈(28)는 벤제마를 대신하기에 한참 못 미치는 평가를 받은 지 오래다.
바르셀로나도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하다. 올 시즌 세비야에서 데려온 루크 데 용(31)이 연일 활약 중이지만, 장기간 데리고 가기에는 어렵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4,500만 유로(약 607억 원)에 데려온 페란 토레스(21)는 데뷔전에서 시원찮았다. 공격진 에이스 멤피스 데파이(27)는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도 마찬가지다. 세르히오 아궤로(33, 은퇴)가 떠난 뒤 스트라이커 자리가 텅 비었다. 지난 이적시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렸지만 모두 무산됐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스트라이커 자원이 희소한 가운데 홀란드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홀란드의 몸값은 1억 5천만 유로(약 2,023억 원)에 달한다.
시세보다 싼 실제 가격에 빅클럽들의 시선이 쏠렸다. 현재 도르트문트가 책정한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로 알려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