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조규성 선제골' 한국, 레바논에 1-0 앞선 채 전반 종료

작성일: 2022.01.27 21:50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조규성 ⓒ대한축구협회
▲ 조규성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시돈(레바논) 김건일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레바논 원정에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 전반 막판 터진 조규성의 선제골로 1-0 앞서있다. 

한국은 4-4-2 전형으로 나섰다. 부동의 원톱 황의조에 조규성이 힘을 보탰다. 허리에는 권창훈,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이 자리했고 수비진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초반부터 많은 유효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4분 조규성이 건넨 패스를 황의조가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골키퍼에 걸렸다. 전반 16분 황의조가 이용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밀어 넣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종종 경기가 지체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전반 6분 마타르 골키퍼가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데 이어 전반 29분에도 또 한 번 레바논 선수가 엉덩이 통증을 호소해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전반 33분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를 골대 앞에 있던 황의조가 발을 높게 들어올리며 받으려고 했지만 미처 닿지 못한 채 벗어났다. 

위험한 장면도 나왔다. 전반 38분 멜키 형제가 각각 한 차례씩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맞고 빗나갔다.

전반 막판 한국이 0의 균형을 깼다. 황의조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발을 갖다대며 레바논의 골문을 열었다.

한국은 막판 레바논의 공세를 막아내고 전반전 리드를 지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