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로 셀소 '악취' 날 정도…토트넘 떠나고 관계자 증언

작성일: 2022.02.03 08:26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 셀소(왼쪽)가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했다 ⓒ연합뉴스/AFP
▲ 로 셀소(왼쪽)가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했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5)에게 토트넘 생활은 실패였다. 후반기에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는데, 내년에 복귀보다 완전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로 셀소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로 임대됐다. 토트넘에서 로 셀소 커리어는 비야레알 임대로 사실상 끝났다"라고 알렸다.

로 셀소는 2019년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주전 경쟁에 실패했다. 델레 알리 등 주전을 맡았던 선수 경기력이 떨어져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도 철저하게 플랜A에서 배제됐고 두 경기 선발에 불과했다.

토트넘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팀 내에서 태도도 썩 좋지 않았다. '풋볼 인사이더'는 정기적으로 내부 소식을 알리는 존 웬햄을 통해 로 셀소 태도를 들을 수 있었는데, "구단 관계자에게 악취가 날 정도로 역겨운 태도였다고 들었다. 토트넘에서 비참한 경력은 끝났다"라고 알렸다.

실제 탕귀 은돔벨레와 묶어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꼽았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은돔벨레와 로 셀소 영입에 1억 1000만 파운드(약 1,780억원)를 투자했다. 겨울에 떠난다면 클럽 역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남게될 것"이라고 짚었고 현실이 됐다.

로 셀소의 임대는 사실상 토트넘에서 마무리였다. 웬햄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다른 남미 선수들과 친밀하며, 여름에 비야레알로 이적했던 후안 포이스가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와 팀 적응 실패도 이유였다. 웬햄은 "로 셀소에게 좋은 기억이 없다. 맨체스터 시티전 골을 제외하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토트넘에서 재앙이었다. (임대가 끝나고) 토트넘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부상도 많았고 태도도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임대 이적은 좋은 결정"이라며 2021-22시즌 종료 뒤에 완전 방출될 거로 전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