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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 이번엔 금메달! 황대헌, 올림픽 신기록으로 쇼트트랙 1000m 예선 통과

작성일: 2022.02.05 20:59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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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헌 ⓒ연합뉴스
▲ 황대헌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베이징, 이성필 기자] 평창올림픽 500m 은메달리스트 황대헌(22)이 이번엔 금메달을 향한다.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세바스찬 레파페(프랑스), 스진키 크네흐트(네덜란드), 리웨니옹(중국)을 제치고 선두로 나간 황대헌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잘 막으며 선두를 지켰다.

결승선까지 처음 자리잡은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랭킹 2위의 위용을 유감 없이 과시했다.

황대헌은 키 180cm 장신으로 파워와 테크닉을 겸비한 선수다. 가속도를 이용해 한꺼번에 여러 명을 제치는 게 가능하다. 

체격이 작아 뒤에서 파고 들 기회를 엿보던 예전 국가대표들과 달리 황대헌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두로 치고 달려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스타일도 구사할 수 있다.

베이징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황대헌은 "평창에서 경험으로 베이징에서 세밀하게 경기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앞선 달린 박장혁(23)과 이준서(21)도 각 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찬가지로 준준결선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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