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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 피겨 국제심판 "차준환, 역사 쓸 것… 우승 후보는 첸 혹은 하뉴"

작성일: 2022.02.07 10:20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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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첫 경기 앞둔 차준환 ⓒ연합뉴스
▲ 8일 오전 첫 경기 앞둔 차준환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베이징, 임창만 기자]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이 세 번의 4회전 점프에 도전합니다.

차준환은 오는 8일 오전 열리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경기를 갖습니다.

차준환은 지난 5일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쇼트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 살코, 프리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 살코와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를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훈련에서도 쿼드러플(4회전) 살코를 비롯해 모든 점프를 완벽하게 점검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차준환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15위에 올랐는데, 한국 남자 피겨가 올림픽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윕니다. 다시 한번 새 역사에 도전 나선 그는 자신감에 가득 찼습니다.

▲ 중국 베이징 케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에 나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 ⓒ연합뉴스
▲ 중국 베이징 케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에 나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 ⓒ연합뉴스

지난 1월 차준환 인터뷰 / 평창 올림픽 이후에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경기를 뛰면서 스스로 경험을 쌓고 점점 발전한 것 같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깨끗하고, 실수 없는 경기를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싶다.

평창 대회에서 차준환과 함께한 이수경 피겨 국제심판은 "차준환이 다시 한번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경 피겨 국제 심판/ 평창 올림픽 그 이상으로 가능하고요. 올림픽 경험이 한번 있기 때문에 (평창 대회보다) 더 높은 등수가 예상됩니다. 차준환 선수는 스케이팅과 표현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음악과 함께 표현력이 모든 심판에게 감동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선 첸과 빈센트 저우와 하뉴 유즈루라는 강력한 상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준환이 준비한 것을 모두 소화한다면 사상 첫 남자 싱글 입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스포츠타임 임창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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