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NOW]'고마워요 스웨덴' 日, 팀 킴 이긴 스웨덴에 감사 열풍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 '팀 킴'이 17일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마지막 경기서 '최강' 스웨덴에 4-8로 졌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이길 경우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깝게 스웨덴에 져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이 결과에 가장 기뻐한 팀은 '팀 후지사와'였다. 일본 컬링 대표 팀인 팀 후지사와는 한국이 스웨덴을 잡으면 탈락할 위기에 몰렸다. 한국이 스웨덴을 꺾고 5승 4패가 될 경우 일본과 동률이 된다. 이럴 경우 드로샷챌린지(DSC) 기록으로 4강 진출 팀을 결정한다.
DSC에서 한국은 일본에 크게 앞서 있었다. 일본은 최종전인 스위스와 경기에서 패한 뒤 초조한 표정으로 한국과 스웨덴 경기를 지켜봤다. 결국 스웨덴의 승리가 결정되자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를 비롯한 일본 선수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닛칸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여자 컬링 4강 진출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팀 후지사와'의 준결승 진출을 기뻐하는 반응도 많았지만 '스웨덴'이 실시간 트랜드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에는 '아리가또 스웨덴' 등 스웨덴을 찬양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또한 스웨덴의 가구 인터리어 유통업체 이케아(IKEA)의 인기도 뜨거워졌다. 야후 재팬 게시글에는 "당장 IKEA에서 가구를 구입하자' '우리집 가구는 IKEA로 장식하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편 일본은 18일 저녁 스위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4년 전 평창 동계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일본은 한국과 연장 접전 끝에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