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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슈팅 21개' 골 결정력에 고개숙인 바르샤… 도르트문트는 충격패

작성일: 2022.02.18 17:20 이강유 기자, 장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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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
▲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오늘 새벽 펼쳐진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마치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경기는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빅 매치. 전반 28분 원정팀 나폴리의 피오르트 지엘린스키가 순간적인 집중력을 발휘하여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아다마 트라오레가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균형을 맞춘 페란 토레스. 그러나 이번 경기서 많은 찬스를 놓치는 바람에 비난을 받았는데요.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종료됐고, 토레스는 경기 후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독일에선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의 명문 도르트문트는 한 수 아래로 여겼던 레인저스에 완패를 당했는데요. 전반전에만 무기력하게 2골을 내주며 홈에서 2대4로 패한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와 독일 포칼컵 탈락에 이어 유로파리그마저 탈락 위기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유로파의 제왕 세비야는 홈에서 자그레브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세비야는 전반 12분만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라키티치가 성공시키며 앞서갔는데요. 전반 40분에 K리그 출신 오르시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3분 뒤, 오캄포스와 마샬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자신들이 유로파의 제왕이라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결국 경기는 3대1로 마무리되며 세비야는 여유 있는 2차전을 맞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흥미롭게 진행됐던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다음 라운드 진출을 결정할 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는 2월 25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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