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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황희찬 2연속 교체 출전' 울버햄튼, 레스터 꺾고 2연승

작성일: 2022.02.21 16:03 송경택 기자, 장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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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경택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늘 새벽 펼쳐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부상에서 복귀한 울버햄튼 황희찬은 후반 12분 교체 출전하며 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교체 투입 직후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이 2대1로 리드하던 후반 41분, 울버햄튼 진영에서 볼을 뺏기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는데요. 2분 뒤에는 곧바로 실수를 만회하는 결정적인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후반 추가시간 레스터가 동점 골을 위해 라인을 올린 사이, 시간을 보내는 볼 간수 능력을 통해 히카르두 페헤이라의 옐로카드를 유도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부상을 완전히 털어낸 황희찬.

한편 이번 경기에선 울버햄튼이 강력한 중거리 두 방으로 승리를 챙겼는데요. 전반 8분 후뱅 네베스의 깔끔한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이에 질세라 레스터는 전반 40분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아데몰라 루크먼의 동점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계속된 팽팽한 흐름을 깬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니얼 포덴스. 포덴스는 후반 20분 멋진 중거리 골을 넣으며 드디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렸는데요.

포덴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린 울버햄튼은 7위로 올라서며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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