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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몸 풀다가 부상…티아고 눈물 펑펑

작성일: 2022.02.28 01:3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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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을 앞두고 몸 풀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티아고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이 그를 위로하고 있다. ⓒ비인스포츠 캡처
결승전을 앞두고 몸 풀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티아고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이 그를 위로하고 있다. ⓒ비인스포츠 캡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 베테랑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30)가 결승전 출전 불발에 눈시울을 붉혔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리는 2021-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리버풀 벤치에서 티아고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티아고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워밍업 중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나비 케이타가 티아고를 대신해 황급히 선발로 투입됐고 하비 엘리엇이 대기 명단에 들어갔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티아고에게 카라바오컵은 리버풀 소속으로 첫 번째 우승 기회였다.

티아고는 붉어진 눈으로 눈물을 펑펑 흘렸고 알리송이 어깨를 토닥였다.

카라바오컵은 2018년 지난해까지 맨체스터시티가 독식했다.

리버풀은 2012년 이후 10년, 첼시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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