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변수는 순연 경기… 끝까지 알 수 없는 'PL 4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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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이 제대로 불붙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특히 4위권 경쟁은 4개 팀 사이에서 제대로 불이 붙었는데요. 또한 이 경쟁은 코로나19로 인한 순연 경기들이 변수가 될 전망이기에 더욱 한 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불안한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4승 6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많은 무승부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5위에 고작 2점 차로 앞서 있기에 조금만 삐끗한다면 추락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순연 경기가 없는 맨유는 다른 팀들의 순연 경기 패배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최대 다크호스 웨스트햄은 4위 경쟁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인데요. 그러나 마찬가지로 순연 경기가 없고,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점은 불안 요소. 기복을 줄이고 현 공격력을 유지한다면 챔스 티켓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6위 아스날은 4위권 경쟁에 있어 가장 유리한 팀입니다. 맨유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며, 웨스트햄과 승점이 동률인 상황인데요. 핵심은 4위권 경쟁팀 중 가장 많은 3번의 순연 경기가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최근 3연승으로 좋은 흐름까지 타고 있는 아스날. 순연 경기들을 잡는다면 4위권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7위 토트넘 역시 순연 경기가 2경기나 남았지만, 걱정이 많은 상황인데요. 맨시티를 잡았지만, 번리 등 하위권 팀들을 잡아내지 못하며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는 토트넘. 순연 경기를 계속 놓치며 팬들을 실망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치열한 4위 경쟁.
이 경쟁에서 웃는 팀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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