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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르사 시절은 잊어라'…PL로 돌아온 쿠티뉴의 고공행진

작성일: 2022.03.11 15:48 임창만 기자,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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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쿠티뉴가 완벽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순연 경기. 빌라는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이날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은 빌라의 에이스로 거듭난 필리페 쿠티뉴였는데요. 전반 21분 매튜 캐시가 측면에서 밀어준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한 쿠티뉴. 이번 시즌 본인의 프리미어리그 4호골을 완성하며 제라드 감독과 빌라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지난 1월 빌라로 임대 이적한 쿠티뉴는 지난 시절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약 2,0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 그러나 바르셀로나 통산 106경기에서 25골과 14개의 도움을 쌓은 쿠티뉴는 최악의 먹튀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높은 이적료에 비해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것인데요.

그러나 빌라에서 단 8경기만을 뛴 쿠티뉴의 기록은 4골과 3개의 도움. 경기당 약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버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데 이어 빌라에서도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쿠티뉴.

이 선수에겐 스페인보단 잉글랜드가 더욱 편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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