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144골' 임모빌레, 팀 레전드 제치고 '라치오 최다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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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세리에의 리빙 레전드 치로 임모빌레가 다시 한번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시간 15일 새벽 펼쳐진 라치오와 베네치아의 세리에 A 29라운드. 라치오의 원톱 임모빌레는 후반 13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이 선제골을 잘 지켜낸 라치오는 1대0으로 승리했고, 임모빌레는 두샨 블라호비치를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득점은 무척 의미가 남다른 골이었는데요. 임모빌레는 실비오 피올라를 제치고 144골로 구단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이기도 한 임모빌레는 2013년 세리에A 토리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임모빌레는 독일 도르트문트와 스페인 세비야를 거쳤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보여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그러나 2016년 라치오로 이적한 이후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기 시작한 임모빌레.
특히 2019/20 시즌에는 36골을 몰아치며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AFP 통신에 따르면 2016/17시즌부터 현재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임모빌레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메시와 레반도프스키, 단 두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치오와 세리에A의 살아있는 전설 임모빌레.
과연 90년생의 임모빌레는 얼마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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