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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서튼 감독…"한 팀으로 승리한 경기였다"

작성일: 2022.03.17 16:0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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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 롯데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3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17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롯데는 3연승으로 시범경기 성적 3승1패를 기록했고, 두산은 시범경기 4전 전패에 그쳤다. 

선발투수 찰리 반즈는 나흘을 쉬고 2번째 실전에 나섰다.  4이닝 63구 2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23개)와 슬라이더(20개)를 주로 활용하면서 커브(8개), 체인지업(7개), 투심패스트볼(5개) 등을 적절히 섞어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 

5회부터는 5선발 후보 나균안이 나섰다. 나균안은 3이닝 40구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갔다. 8회는 김도규(1이닝), 9회는 구승민(1이닝 2실점)이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박승욱의 활약이 돋보였다.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안치홍과 배성근도 1타점씩 보탰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오늘(17일) 투수들이 굉장히 잘해줬고 반즈는 초반에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들어가줬다. 불펜들도 잘 마무리해줬다. 타자들도 집중력을 유지해줘서 강한 타구 날려줬다. 오늘 한팀으로 승리한 경기였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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