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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홍현석 1도움' 린츠, 아쉽게 UECL 16강 탈락

작성일: 2022.03.18 14:40 송승민 기자,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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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난타전이 펼쳐졌던 린츠와 프라하의 유로파 컨퍼런스 16강 2차전
▲ 역대급 난타전이 펼쳐졌던 린츠와 프라하의 유로파 컨퍼런스 16강 2차전

[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홍현석이 유럽대항전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펼쳐진 린츠와 슬라비아 프라하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16강 2차전. 이번 시즌 유일하게 유럽대항전에서 살아남은 코리안리거가 된 홍현석은 벤치에서 이번 경기를 출발했습니다. 

지난 1차전 프라하 원정에서 1대4 대패를 당한 린츠는 대량 득점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린츠는 아쉬운 수비 집중력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1대2로 끌려갔습니다. 후반 16분 세번째 실점마저 허용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는 린츠. 하지만 홈 팬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추격골로 2대3까지 따라붙은 린츠는 후반 33분 홍현석을 투입시켰는데요. 역전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홍현석은 후반 41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벽을 맞고 튕겨나온 볼이 홍현석에게 흘렀고 홍현석이 터치한 볼을 동점골로 마무리한 안드레아스 그루버. 이 어시스트는 홍현석의 유럽대항전 두 번째 공격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포기를 몰랐던 린츠는 곧바로 4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4대3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2차전 합산 스코어 5대7로 컨퍼런스리그를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유럽 대항전은 아쉽게 마무리됐지만, 스스로의 가치를 잘 증명한 홍현석.
지난 15일 23세 이하 대표팀 소집 명단에 첫 발탁된 홍현석은 국내 팬들에게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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