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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후반에만 3골 헌납' 울버햄턴, 뼈아픈 역전패…황희찬 교체투입

작성일: 2022.03.19 12:54 이민재 기자,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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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을 터뜨린 루크 아일링
▲ 결승골을 터뜨린 루크 아일링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울버햄턴이 홈에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울버햄턴은 19일(한국 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울버햄턴은 3연승을 도전했지만 승점을 따내지 못하며 8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울버햄턴 분위기였습니다. 프란시스코 트린캉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전반 26분 조니 카스트로의 골을 도왔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다니엘 포덴세의 패스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분위기는 후반전에 달라졌습니다. 특히 라울 히메네스의 퇴장이 컸습니다. 후반 8분 상대 골키퍼와 위험한 충돌로 경기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리즈는 수적 우위를 살려 후반 18분 잭 해리슨의 골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3분 만에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울버햄턴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로드리고 모레노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후반 추가 시간에 결정 났습니다. 프리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루크 아일링이 결승 골을 터트렸습니다. 

한편 직전 경기 부상을 당한 황희찬은 이날 후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황희찬은 공격과 수비 활동량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울버햄턴은 황희찬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흐름은 이미 리즈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대로 홈에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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