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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버티는 힘’ 아스널, 4위 자리도 지켜냈다

작성일: 2022.03.20 12:36 허윤수 기자, 나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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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카요 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운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를 제압했다.
▲ 부카요 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운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를 제압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레노 골키퍼와 선방과 함께 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아스널 선수들은 무릎을 꿇고 포효하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5연승을 달리던 아스널은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상황.

하지만 쉬어갈 틈은 없었습니다. 4위 경쟁을 위해선 승점 확보가 급했습니다.

아스톤 빌라를 맞이한 아스널이 경기 초반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할 뻔했습니다. 전반 9분 사카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 맞고 골문을 향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아스널이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전반 30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사카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후 빌라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의 버티는 힘이 더 강했습니다.

왓킨스의 슈팅은 수비 육탄 방어에 골대를 때렸습니다. 잉스의 헤더는 윗 그물로 향했습니다.

아스널은 승리로 가는 마지막 고비까지 넘겼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쿠티뉴의 프리킥을 레노가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승리의 대가는 달콤했습니다. 아스널은 4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이어갔습니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했던 경기. 잘 버텨낸 아스널은 4위 목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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