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강인 번뜩였지만… '6연패' 마요르카, 강등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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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마요르카 이강인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지난 20일 밤에 펼쳐진 에스파뇰과 마요르카의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5연패에 빠져 있던 마요르카는 연패 탈출을 위해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5분 좋은 스루패스를 시도했습니다. 패스를 향해 달려간 앙헬 로드리게스는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졌는데요. 하지만 VAR 판독 끝에 패스 직전 자우메 코스타의 파울이 확인되며 페널티킥은 무효가 됐습니다.
이어서 전반 13분, 이강인은 코스타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지만 코스타의 크로스는 상대 수비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35분에는 앙헬에게 또다시 좋은 공간 패스를 연결했지만 이 역시 수비에 막히고 말았는데요. 기회를 계속 마무리 짓지 못한 마요르카는 결국 에스파뇰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41분 세르지 다르데르가 시도한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선제골을 넣은 라울 데 토마스. 주포 라울 데 토마스는 본인의 리그 14호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한 마요르카는 동점골을 위해 에스파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무위에 그쳤습니다. 후반 13분 이강인을 쿠보로 교체해주며 변화를 꾀한 마요르카. 그러나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결국 경기는 1대0 에스파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진 마요르카는 리그 18위가 되며 강등권으로 내려가고 말았는데요. 당분간 리그 경기가 없는 A매치 기간 동안 하루빨리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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