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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트레블’ 노리는 맨시티-‘쿼드러플 정조준’ 리버풀, FA컵 4강서 격돌

작성일: 2022.03.21 20: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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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진출! FA컵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Reuters
▲ 4강 진출! FA컵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 ⓒ연합뉴스/Reuters

 

▲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8강전 당시. ⓒ연합뉴스/Reuters
▲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8강전 당시.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 이충훈 영상기자] 트레블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쿼드러플에 도전하는 리버풀. 두 팀이 나란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먼저 4강 티켓을 따낸 팀은 맨시티. 맨시티는 21일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마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FA컵 8강에서 사우스햄튼과 만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는 강했습니다. 전반 12분 만에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사우스햄튼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맨시티 수비수 에메릭 라포르테의 자책골을 유도합니다.

기쁨도 잠시, 맨시티의 골 잔치가 시작됩니다. 후반 17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을 손쉽게 마무리합니다.

왼발 장인들이 불을 뿜었습니다. 후반 30분 필 포든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터집니다. 3분 뒤 리야드 마레즈의 쐐기골까지 추가한 맨시티가 4-1 로 승리합니다.

경기 종료 한 시간 뒤, 리버풀이 마지막 4강행 티켓에 도전합니다.

리버풀은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FA컵 8강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붙었습니다.

챔피언십(2부리그) 팀 노팅엄의 저항이 거셌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위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습니다.

답답한 흐름 속, 리버풀이 강수를 둡니다. 후반 19분 세 명의 선수를 동시 투입했습니다.

마지막에 웃은 건 리버풀이었습니다. 후반 33분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의 예리한 크로스가 디오구 조타의 발끝에 걸립니다. 경기는 리버풀의 1-0 승리로 종료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온 맨시티와 리버풀. 다음 달 16일에는 FA컵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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