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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영입전 앞설 듯"…콘테·케인을 위한 야망이 필요할 때

작성일: 2022.03.28 19: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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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연합뉴스/AP
▲ 파울로 디발라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올여름에 적극적으로 선수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피터 오루크 기자의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28) 영입전 선두를 달릴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디발라가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면 토트넘이 그를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덧붙였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유벤투스 CEO는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라며 "1월에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디발라는 더 이상 유벤투스 프로젝트 중심에 있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 시즌까지 7시즌째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에 기여했다. 

디발라는 올여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최근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유벤투스 핵심 공격수였던 디발라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인터 밀란, AC 밀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로도 이적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발라는 한때 토트넘의 타깃이기도 했다. 올여름 다시 노릴 가능성도 있다. 특히 그의 영입은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에게 큰 만족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콘테 감독과 케인을 행복하게 하려면 디발라를 영입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한다. 클럽은 콘테 감독과 케인이 원하는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디발라를 영입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는 놀라운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의 전성기와 비슷한 수준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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