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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문제였는데" 맨유에서 가능할까…포체티노에 대한 의문

작성일: 2022.03.24 18: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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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감독과 인연을 맺을까.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올여름 맨유의 목표는 새 감독 선임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 생제르맹)와 에릭 텐 하흐(아약스)가 사령탑 후보로 가장 유력한 가운데, 훌렌 로페테기(세비야),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 시간) 현재 맨유의 감독 선임 상황을 언급하면서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는 여전히 인기가 있다.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는 맨유와 인터뷰를 가졌다. 맨유는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다른 후보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지난 2021년 1월에 임명됐지만 릴에 밀려 리그1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너졌다"라며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1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순항 중이다. 그러나 이 팀에 가장 필요한 건 유럽 우승이다. 2주 전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하면서 포체티노 감독 일자리가 위협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 사령탑이 될 경우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주요 선수 몇 명과 사이가 틀어졌고, 클럽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네이마르가 가장 큰 문제다. 훈련을 하지 않고, 거의 술에 취해 매일 아침 도착한다"라는 보도까지 냈다.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가 맨유 지휘봉을 잡았을 때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강한 개성을 지닌 비슷한 팀이기 때문이다. 랄프 랑닉 감독도 이미 짧은 시간 동안 일부 선수들과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랑닉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공개적으로 좌절감을 표현했다. 포체티노가 그런 선수들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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