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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커쇼 4이닝 무실점'…LAD, 7회 집중타 맞으며 2연패

작성일: 2022.03.29 08:1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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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선을 틀어 막았다.
▲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선을 틀어 막았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7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집중타를 맞으며 패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전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패로 다저스는 시범경기 전적 2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로 다저스가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다. 커쇼는 4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도 선취점을 내며 커쇼의 호투에 힘을 보탰다.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과 트레이 터너의 중전 안타로 1사 1,3루가 만들어졌다. 이어 맥스 먼시의 타구를 처리하는 사이에 프리먼이 홈을 밟으며 1-0이 됐다. 3회 다저스는 한 점을 더 달아났다. 2사 3루에서 트레이 터너가 중전 안타를 치며 2-0으로 추가점을 냈다.

다저스는 4~6회 3번의 공격 기회에서 한 번밖에 출루하지 못하며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불안하던 리드를 이어가던 다저스는 7회 역전을 허용했다.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기예르모 주니가는 선두타자 조던 루플로에게 볼넷을 내준 뒤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2점 홈런을 내줘 2-2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애리조나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주니가는 잭 맥카시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뒤 도루까지 허용했다. 이후 맷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쿠퍼 험멜-세스 비어-후안 그라테롤에게 연속으로 적시타를 내주며 2-5가 됐다.

8회 다저스는 에드윈 리오스의 솔로 홈런으로 3-5까지 따라갔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타석에서는 트레이 터너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선 전체가 9이닝 동안 5안타를 쳐내며 상대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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