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ㆍ즐라탄 ㆍ살라, 카타르에 없다! ‘월드컵 탈락’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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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엘링 홀란드(노르웨이)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에게 카타르월드컵은 없다.
30일(한국시간) 전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대륙별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32개국 중 27개국이 결정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라스트댄스는 카타르에서 계속된다. 터키를 꺾고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북마케도니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영웅이 됐다.
반면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웨덴은 체코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왔지만 폴란드에 0-2 완패를 당해 탈락이 확정됐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간 맞대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이브라히모비치에 판정승을 거뒀다.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상대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도 카타르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스타 중 하나다. 운명의 장난처럼 리버풀 동료 사디오 마네(세네갈)에게 밀렸다. 승부차기에서 승부가 갈렸는데 이집트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살라는 득점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이미 오래 전 탈락이 확정된 홀란드와 함께 이브라히모비치와 살라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카타르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는 30일 홀란드, 이브라히모비치, 살라가 포함된 2022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 선수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틴 외데고르(노르웨이), 프랑크 케시에(코트티부아르), 조르지뉴(이탈리아)가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데이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 밀란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 카글라 소윤쿠(터키), 후안 콰드라도(콜롬비아)가 호명됐다. 골키퍼 포지션엔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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