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최악은 피한’ 한국, 호날두 만난다...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

작성일: 2022.04.02 13:10 허윤수 기자, 박진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대한민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편성됐다.
▲ 대한민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편성됐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결과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습니다.

월드컵에서 쉬운 조는 없기에 포트1과 포트4의 마지막 팀인 포르투갈, 가나를 만난 건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스페인, 독일이 속한 E조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일본이 먼저 호명되며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이제 H조에 속한 상대에 집중해야 할 때. 묘한 인연이 있는 국가들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먼저 H조 최강팀으로 불리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지오구 조타 등 세계적인 선수가 즐비합니다.

하지만 좋은 기억은 한국에 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꺾으며 한국은 16강으로 포르투갈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한일 월드컵에서의 인연과 노쇼 논란이 있는 호날두와의 만남. 여기에 벤투 감독의 조국인 포르투갈과의 경기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벌어집니다.

우루과이에는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선전하고도 1-2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벤투 감독 부임 후 치른 친선 경기에서는 2-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 만큼 중요성은 더 클 전망입니다.

가나와 월드컵에서 만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상대 전적에서는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

전적은 뒤처지지만 목표인 16강을 위해선 꼭 잡아야 하는 상대입니다. 전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고 포트4에서도 가장 낮은 랭킹인 만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대입니다.

한국이 누빌 무대는 마련됐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카타르에서의 환희를 기대해봅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