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까지 14호골 감탄…"SONALDO, 호날두 넘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더 아래에 두자 프랑스에서 감탄이 쏟아졌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손날두(SONALDO)가 호날두를 넘었다. 호날두는 레스터시티전에 결장했지만,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14호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빈 틈을 노렸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간헐적인 하프스페이 침투와 슈팅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망을 조준했는데, 전반 38분 수비 지역 커버에서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박스 바로 앞에서 다소 어설픈 파울로 프리킥을 허용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키커 셰어가 정확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면서, 토트넘에 찬물을 끼얹었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다면 현지에서 비판을 받을 만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전반 43분에 곧바로 실수를 만회했다. 벤 데이비스 머리에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했고 1도움을 적립, 동점골에 기여했다.
후반 3분 도허티의 역전골 뒤에 스스로 방점을 찍었다. 후반 8분 측면에서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받아 마무리했다. 프리미어리그 14호골을 완성하면서 지오구 조타(14골)와 득점 2위 타이를 이뤘다.
토트넘은 손흥민 쐐기골에 골 폭격을 했다. 에메르송이 추가골을 더하더니, 교체로 들어온 스티븐 베르흐바인까지 득점포를 가동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5-1로 대파했다. 아스널이 두 경기 덜 치렀지만 일단 승점 동률에 득실차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4위 탈환에 성공했다.
'스포르트'는 "손날두가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은 케인과 가장 뛰어난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12골을 기록한 호날두보다 앞서고 있다. 호날두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돌아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