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턴파' 플렉센, 4이닝 9피안타 7실점 부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BO 유턴파 크리스 플렉센(28, 시애틀 매리너스)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부진을 탈출하지 못했다.
플렉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시범경기 종전 평균자책점은 4.50에서 7.31로 크게 치솟았다.
1회말 플렉센은 선두타자 조나단 인디아에게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내줘 0-1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은 2회 홈런으로 2-1 리드를 안겨줬지만, 얼마 가지 못했다. 3회 2사 후 흔들렸다. 상대에게 2루타와 안타를 내줘 2사 1,3루가 된 상황에서 카일 파머에게 적시타를 맞아 2-2가 됐다. 이어 닉 센젤에게 3점 홈런을 내줘 2-5가 됐다.
4회에도 실점은 이어졌다. 선두타자 브랜든 드루리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타일러 네이퀸에게 우중간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해 2-7이 만들어졌다. 시애틀은 5회말 앞두고 구원진을 마운드에 올렸고, 플렉센은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플렉센은 시범경기 기간 4차례 선발등판해 16이닝 13탈삼진 평균자책점 7.31 WHIP 1.3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KBO 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그는 31경기 14승6패 179⅔이닝 평균자책점 3.61 WHIP 1.25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플렉센이 시범경기 부진을 털어내고 정규시즌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