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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처럼…"한국, 우루과이-가나 꺾고 16강 진출" 

작성일: 2022.04.06 13:2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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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곽혜미 기자
▲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월드컵이 7개월 남았지만,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이다. H조에서 우루과이와 가나를 제압하고 16강에 올라갈 거로 내다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우루과이(1-0 승)와 가나(1-0 승)를 꺾고 16강에 올라갈 것이다. 조별리그 마지막 포르투갈전은 0-0 무승부"라고 예상했다.

ESPN 예상대로면 2승 1무로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들어간다. '2002 한일월드컵'처럼 꽤 압도적인 결과다. 한국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D조에 편성돼 미국, 포르투갈, 폴란드와 붙었는데,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ESPN'은 16강에서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날 거로 내다봤다. 한국과 브라질은 팀 퀄리티에서 차이가 크기에, 브라질의 2-0 완승을 점쳤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는 어렵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처럼 16강에 안착할 거라는 이야기다.

죽음의 E조에 묶인 일본은 조별리그 탈락이었다. ESPN은 일본이 독일(2-3 패)과 스페인(0-2 패)에 패배, 코스타리카(1-0 승)를 제압하며 1승 2패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할 거로 예상했다.

물론 모든 외신이 'ESPN'처럼 긍정적이지는 않다. 해외 도박사들과 몇몇 매체들은 "한국이 월드컵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냉담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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