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투입 2분 만에 선보인 황희찬표 접기, “바로 골 넣을 뻔했다” (BBC)

작성일: 2022.04.03 05:35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황희찬(울버햄튼)이 전매 특허 접기를 선보였지만 6호골엔 아쉽게 실패했다.
▲ 황희찬(울버햄튼)이 전매 특허 접기를 선보였지만 6호골엔 아쉽게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아쉽게 6호골을 놓쳤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2-1로 꺾었다.

승점 3점을 더한 울버햄튼(승점 49점)은 7위로 올라서며 6위 싸움의 희망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차출돼 월드컵 최종 예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라울 히메네스 등이 빠졌지만 거센 공세를 펼쳤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조니 카스트로의 골로 앞서갔다.

기세를 몰아 전반 35분에는 페르난두 마르살의 크르스가 상대 애슐리 영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한 발 더 달아났다.

울버햄튼은 2-0으로 앞선 후반 23분 황희찬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황희찬이 투입 2분 만에 바로 위력을 선보였다. 주앙 무티뉴의 슈팅이 수비에 막혀 높게 솟구쳐 올랐다. 황희찬은 발리 슈팅을 하는 척하며 섬세한 터치로 상대를 제쳤다.

이어 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BBC’ 역시 “황희찬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즉시 임팩트를 줄 뻔했다. 공을 잘 잡아뒀지만 조금 빗나갔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은 약 2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