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2군 간 박민우, 앞으로 팀 이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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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주전 2루수 박민우가 18일 퓨처스팀으로 내려갔다. NC 김경문 감독은 19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브리핑에서 "박민우는 앞으로도 우리 팀을 이끌 선수다. 이번 기회에 좀 쉬면서 안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렸다"고 설명했다.
박민우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실책 3개를 저질렀다. 타격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타율 0.304, 출루율 0.360, 도루 3개(성공률 75.0%)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선발 2루수로 출전하고 있는 지석훈에 대해 "실력이 없어서 주전으로 못 나가는 게 아니다. 야구에는 그렇게 희생하는 선수가 필요한데, 이 기회에 주전으로 나가면서 타격감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석훈은 15일과 17일 롯데전에 선발 출전해 8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5일에는 안타가 없었고, 17일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올렸다.
NC는 19일 LG전에 김종호(좌익수)-이종욱(중견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손시헌(유격수)-지석훈(2루수)-김태군(포수)을 먼저 내보낸다. 선발투수는 에릭 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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