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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수원, 희망을 이어 가다…감바 오사카 2-1 격파

작성일: 2016.04.19 21:02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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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이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 리그 5차전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산토스의 2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수원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마수걸이 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 리그 5차전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수원은 후반 4분 터진 산토스의 선제 골과 8분 뒤 산토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종료 직전 곤노 야스유키가 한 골 만회한 데 그친 감바 오사카를 꺾었다. 수원은 1승 3무 1패(승점 6)를 기록해 조 2위 멜버른 빅토리(승점 6)와 같은 승점을 기록했다. 멜버른은 19일 오후 9시 현재 상하이 선화와 0-0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수원의 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이었다. 첫 승과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수원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조 1위 상하이 선화와 홈 경기다. 수원이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상하이를 꺾는다면 멜버른과 감바 오사카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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