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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UNITED' 서울 뉴욕 동시 개최…박지성 참석

작성일: 2016.04.19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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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 함께 경기를 즐기고 팀을 응원하는 'ILOVEUNITED(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를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맨유는 다음 달 7일 오후 8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는 같은 시각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열린다. 맨유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박지성은 루이 사하, 팬들과 경기를 보고 다양한 팬 행사에 참여한다. 뉴욕 고담 홀에서는 1999년 트레블의 주역인 드와이트 요크와 앤디 콜이 팬들을 만난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205경기 27골을 기록했고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업적을 남긴 축구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박지성은 한국 국가 대표로 100경기를 치렀다. 현역 시절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께 뛴 루이 사하는 맨유에서 124경기 42골을 기록했고 프랑스 국가 대표팀에서는 20경기를 소화했다.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레전드들이 팬들과 질문과 답을 나누는 Q&A 세션이 마련돼 현역 시절 경험을 공유한다. 경기 전후 전망과 분석도 할 전망이다. 맨유의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맨유의 리차드 아놀드 그룹 사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에 6억 5,900만 명의 거대한 팬들과 함께한다. 행사를 바탕으로 모든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전 세계 팬들이 하나가 돼 추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놀드 사장은 “지구에서 가장 흥이 넘치는 도시인 서울과 뉴욕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로 '아이러브유나이티드'가 한 단계 도약한다. 맨유는 미국에 8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지성의 고국인 한국에는 1,500만 명 이상의 팬들이 맨유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행사는 인도의 방갈로와 뭄바이에서 시작됐고 서아시아의 바레인, 브라질의 리우데자이네루 등지에서 행사를 열었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다음 달 2일까지 www.manutd.com/iloveunited에서 입장권을 응모할 수 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추첨을 거쳐 다음 달 3일까지 응모할 때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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