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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완패’ 스완지, 기성용 다시 중용할까

작성일: 2016.04.17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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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 시티가 뉴캐슬에 완패했다. 3경기 연속 결장한 기성용이 다시 중용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기성용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결장했다. 스완지는 뉴캐슬에 0-3으로 졌다.

기성용은 4월에 열린 세 번의 리그 경기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2일), 첼시(9일), 뉴캐슬(17일)과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지난 1월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이 스완지에 부임한 이후 기성용이 3경기 연속 결장한 것은 처음이다. 귀돌린 감독이 스완지 지휘봉을 잡은 이후 펼친 12경기에서 기성용은 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2월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기`성용은 3월에는 발목을 다쳤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이 스완지 시티는 잭 코크와 르르이 페르가 중원을 책임졌다. 두 선수는 효율적인 전방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강등권과 격차를 10점 이상 벌린 스완지 시티는 뉴캐슬과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강등권에 속한 뉴캐슬(19위) 선수들이 반드시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고 스완지 시티는 중원에서 뉴캐슬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

기성용의 다음 경기 출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뉴캐슬에 완패한 스완지가 중원 수비와 전방 패스 능력이 뛰어난 기성용을 기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스완지시티는 오는 25일 선두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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