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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상대하는 우루과이 공격수, 주가 폭발…맨유가 노린다

작성일: 2022.04.16 14:3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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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페루와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다윈 누녜스.
▲ 2019년 페루와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다윈 누녜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우루과이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22)가 치솟는 주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우루과이 대표팀 출신이자 맨유에 몸담았던 디에고 포를란은 "누녜스가 올드트래포드에서 맹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를란은 비욘드 피치와 인터뷰에서 "누녜스는 젊고 강하다. 벤피카에서 많은 득점과 함께 매우 잘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누녜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24경기에서 무려 24골을 몰아넣었다.

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6골로 벤피카를 8강까지 올리는 돌풍을 일으키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디애슬래틱은 누녜스 영입에 가장 앞서 있는 세 팀으로 맨유와 함께 첼시, 그리고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을 지목했다.

포를란은 "누녜스는 챔피언스리그와 포르투갈 리그에서 정말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젊고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맨유에 갈 수 있다면 그와 구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녜스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준비가 됐느냐는 물음엔 "누녜스는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넣었다. 홈에서도, 원정에서도 넣었다. 항상 기회를 만들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만 6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맨유에서도 즉시 적응할 수 있지만 (잉글랜드가) 포르투갈과 다르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하지만 난 그가 프리미어리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누녜스는 2019년부터 우루과이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페루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현재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번째 상대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11월 24일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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