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中 탄식 좌절 "한국 축구 못 따라가…포르투갈 평가전 부끄러워"

작성일: 2022.04.17 15:1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곽혜미 기자
▲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 ⓒ곽혜미 기자
▲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베트남에 패배한 중국
▲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베트남에 패배한 중국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중국이 한국 축구와 격차를 인정했다. 월드컵을 대비해 세계 강호들이 '가상의 아시아 팀'을 문의하는데 부끄럽다며 좌절했다.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 축구 대표팀에 한번뿐인 기회가 온다. 독일과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과 평가전을 문의했다. 가상의 한국과 일본으로 전력을 점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묶여 한국, 가나,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독일은 E조에서 코스타리카-뉴질랜드 플레이오프 승자, 스페인과 일본과 16강 티켓 두 장을 놓고 겨룬다. 두 팀 모두 적절한 한국과 일본전을 대비해 같은 동아시아 팀 중국을 점찍었다.

중국은 고민이 크다. "세계 최고의 팀이 중국축구협회에 문의를 했다"며 기대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강함을 따라갈 수 없다. 흉내낼 수 없다. 중국슈퍼리그는 5월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독일과 포르투갈 요구해 기대할 만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탄식했다.

'소후'는 "세계 최고의 팀들을 속이는 것이 부끄럽다. 독일, 포르투갈 등 강 팀과 평가전 이후에 참담한 패배를 한다면 또 여론이 술렁일 것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올림픽 대표팀을 육성하고 있지만, 이 멤버를 보낸다면 독일과 포르투갈에 무례한 행동"이라고 짚었다.

실제 중국은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브라질에서 귀화까지 서둘렀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최종예선에서 아시아의 벽을 넘지 못했고, 최종예선 B조에서 10경기 1승 3무 6패 초라한 성적으로 B조 6개 팀 중 5위로 탈락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