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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탐낼만하네…“달리는 속도 봤어?” 감탄 연발

작성일: 2022.04.18 09:0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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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라드 라이머.
▲ 콘라드 라이머.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빠른 발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매체 ‘HIT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콘라드 라이머(25, RB 라이프치히)와 계약하는 데 열심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머는 15일 아탈란타 BC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하며 역습을 이끌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컷백 패스를 건네 선제골을 도왔다.

그의 돌파에 가이 모브레이 해설위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가 달리는 속도 좀 봐라! 레모 프로일러(아탈란타)를 두고 그대로 떠났다. 그리고 그는 엄청난 패스를 건넸다”라고 극찬했다.

라이머의 활약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내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중 하나라고 알려진 가운데 토트넘도 꾸준히 그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 충분한 중원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크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부분은 바로 달리는 속도다.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 모두 빠른 스피드를 내세우는 선수들이 아니다. 때문에 라이머가 합류한다면,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빠르게 역습을 가져갈 수 있는 리그 정상급 공격수와 함께 뛰며 득점을 보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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