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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세리에산’ 토트넘, 188cm의 거대 윙백 노린다

작성일: 2022.04.22 06:0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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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덴젤 둠프리스(인테르 밀란)를 노린다.
▲ 토트넘 홋스퍼가 덴젤 둠프리스(인테르 밀란)를 노린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한번 세리에A에서 새 선수를 찾는다.

토트넘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 중 하나는 단연 측면 수비수다. 지난 몇 시즌 간 뚜렷한 주전 자원을 분류하기 힘들 정도로 혼란의 시간을 보냈다.

매번 새 선수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맷 도허티(30)가 부활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깊은 신뢰로 이어지기엔 부족하다.

토트넘은 이번에도 세리에A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이탈리아 무대에 잔뼈가 굵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온 뒤 세리에A는 주요 타깃이다.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 데얀 쿨루셉스키(21)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가 대박을 터트리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토트넘이 이번에 주목하는 선수는 덴젤 둠프리스(26, 인테르 밀란). 188cm의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오른쪽 측면을 누빈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강점이다.

만만치 않은 경쟁자도 있다. 바로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 이탈리아의 ‘셈프레 인테르’는 21일(한국시간) “둠프리스가 토트넘과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 팀 모두 올 시즌 둠프리스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걸 안다. 또 오른쪽 측면에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인테르에 합류한 둠프리스는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적절한 제안이라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테르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둠프리스를 영입하며 1,370만 유로(약 185억 원)를 지출했다.

매체는 “인테르는 3,500만 유로(약 472억 원)~4,000만 유로(약 540억 원)의 제안이 온다면 둠프리스의 이적을 받아들일 것이다. 물론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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