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효민 인스타그램
▲ 출처|효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티아라 효민이 호주 한달 살기에 돌입, 극과극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났음을 알린 효민은 17일과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버라이어티한 호주 생활기를 선보였다. 

17일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는 공원 벤치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효민은 벤치에 양반다리로 앉아 음료를 마시는가 하면, 아예 벤치에 누워 낮잠을 즐기는 등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다. 

18일에는 꽃핑크 의상으로 화사하게 변신하고 시드니 고나광에 나섰다. 다리 아래 난간에 앉아 수줍게 입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람에 머리칼이 나부끼는 가운데 미소짓고 있는 효민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효민은 지난 16일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 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 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며 호주 살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민은 지난 1월 황의조와 스위스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결별을 알렸다. 

▲ 출처|효민 인스타그램
▲ 출처|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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