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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비상’ 맨유 공격수들, 토트넘으로 탈출 공략

작성일: 2022.04.22 13:3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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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딘손 카바니(왼)와 마커스 래시포드.
▲ 에딘손 카바니(왼)와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4), 에딘손 카바니(35) 등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 임명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들이 오는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1일 차기 감독을 찾기 위한 오랜 고민을 끝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의 부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1년. 시즌이 종료된 후에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령탑이 부임했기에 선수단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풋볼 런던’은 주요 맨유 선수들이 이적 탈출을 공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들을 노릴 것으로 보이는 건 토트넘이다. 매체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새로운 시즌에 앞서 계획을 수립하면서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리스트에 맨유 선수들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중 하나는 바로 래시포드다. 그는 최근 몇 달간 큰 기량 하락을 겪고 있다.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텐 하흐 차기 감독의 냉철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은 전방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수 있는 그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구상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바니 또한 매체의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해리 케인과 같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의 영입은 오랜 시간 찾아 헤맨 케인의 대체자로 토트넘 공격수들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경험도 플러스 요인이다. 콘테 감독이 경험 많은 선수들과 계약하는 것의 이점에 대해 이전에도 분명히 밝혔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PL)와 유렵 전역에서의 쌓은 카바니의 풍부한 경험을 토트넘 선수단에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제시 린가드(29)의 토트넘행도 점쳤다.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만료되는 그는 자유 계약 신분(FA)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올해 1월 토트넘이 그와 접촉했다고 보도되기도 한만큼 공격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에게는 매력적인 자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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