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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4위에 오를 것…승자 콘테 있잖아" 英 전문가의 예상

작성일: 2022.04.24 14: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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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 안토니오 콘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팀은 누가 될까.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4위 싸움을 두고 아스널과 토트넘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아스널이 승점 60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이 승점 58점으로 바짝 따라붙고 있다. 승점 2점 차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을 언급하면서 토트넘이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존재감을 믿었다.

데포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콘테라는 감독과 해리 케인, 손흥민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토트넘이 4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콘테 감독이 가장 큰 요인이다. 그는 승자다. 그의 기록이 말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은 챔피언스리그라는 무대를 위해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축구를 한다는 건 또 다른 의미다. 만약 아스널이 진출한다면 다음 단계로 팀이 올라갈 수 있다. 콘테 감독을 이겼다는 점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믿음이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느 팀이든 4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북런던 더비는 몇 년 만에 가장 큰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순위 싸움은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로 결정 날 예정이다. 두 팀은 오는 5월 13일 22라운드 순연 경기로 맞붙는다. 

한편 콘테 감독은 브렌트포드라는 상대적인 약체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친 부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결과는 산을 오를 때와 같다. 오르고 오를수록 확실히 더 어려워진다. 우린 새로운 도전에 맞서야 한다”면서 “한편으로는 수비적으로 좋아서 행복하다. 브렌트포드의 세트 플레이를 막는 건 어렵다. 하지만 승점 3점을 얻기 위해선 득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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