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손흥민 절망적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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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브라이튼전에 침묵했지만 평가는 좋다. 영국 현지에서 칭찬 일색이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패트릭 판 스트라텐은 유튜브 채널 '선데이 다이브스'에서 "내가 상대 팀이고,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부상 이탈로 뺄 수 있다면, 손흥민을 선택하겠다. 손흥민은 순식간에 많은 일을 만든다. 손흥민은 상대 팀에게 좌절스럽게, 절망적인 정도로 엄창난 경기력을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뒤에 매 시즌 인상적인 경기력이다. 2015-16 데뷔 시즌에 주전 경쟁이 어려웠지만, 곧 해리 케인과 핵심 선수로 도약했다. 2016-17시즌부터 여섯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고, 2019-20시즌, 2020-21시즌에 10골-10도움 이상으로 톱 클래스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초 기록까지 눈앞이다. 브라이튼전에 침묵했지만 웨스트햄전부터 3경기 6골을 터트리며 올시즌 17골-6도움을 기록했다. 남은 일정에서 4도움만 더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 3시즌 연속 10골-10도움이다.
모하메드 살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22골)를 달리고 있지만 손흥민에게도 기회가 있다.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 압도적인 결정력에 프리미어리그 단독 2위(17골)에 머무르고 있다.
패트릭의 평가를 다른 패널들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패트릭은 "케인은 이번 시즌에 홀로 갑작스럽게 득점하는 장면이 없었다. 내가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고 케인을 평가 절하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케인 평가도 존중한다"라고 답했다.
레스터 시티 수비수 제임스 저스틴도 현지 매체 '스퍼스웹'을 통해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저스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난 최고의 공격수다. 날카로운 침투와 움직임, 골 결정력이 최고의 수준"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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