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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반등' 뉴캐슬, '위기' 에버튼 엇갈린 희비의 두 명가

작성일: 2022.04.26 17:32 송승민 기자,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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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등에 성공한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좌)와 위기에 놓인 에버튼 감독 램파드(우)
▲ 반등에 성공한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좌)와 위기에 놓인 에버튼 감독 램파드(우)

[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전통의 명가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에버튼은 현재 정반대의 상황에 처해 있는데요. 

먼저 뉴캐슬은 역대급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작년 10월 사우디 왕가를 새 구단주로 맞이하며 엄청난 자금력을 등에 업은 뉴캐슬. 지난 11월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올해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진행했는데요. 브루노 기마랑이스, 크리스 우드,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하며 스쿼드의 질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그 결과 겨울 이적시장 종료 직전까지 단 1승만을 거두며 19위에 머물렀던 뉴캐슬은 무려 9위까지 올라오며 역대급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에버튼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시즌 시작 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갑작스레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하며 당황을 면치 못했던 에버튼. 부랴부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했지만 결과는 엉망이었습니다. 게다가 팀의 주축이었던 뤼카 디뉴가 감독과 불화로 이적하며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올해 1월 프랭크 램파드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고, 판 더 베이크와 델리 알리 등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현재 18위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1부리그에서만 118시즌을 보냈고 68시즌 연속 1부리그에 머물고 있는 에버튼. 만약 이번 시즌 강등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두 팀의 상황.
과연 두 팀의 이번 시즌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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