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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충격 사망 부배 "엔딩 마음에 든다…시즌4는 아직"[인터뷰①]

작성일: 2022.05.02 06: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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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부배. 제공|스케치이앤엠
▲ 배우 부배. 제공|스케치이앤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작곡 이혼작사3'의 주역 부배가 충격의 엔딩에 대해 "마음에 든다"고 귀띔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제작 하이그라운드·㈜지담 미디어·초록뱀 미디어)’이 막을 내린 가운데, 러브라인의 주역인 서동마(부배)는 아내 사피영의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백화점을 찾았다가 천장이 무너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피를 흘리며 앰뷸런스에 실려 옮겨지다 멀쩡한 모습으로 일어나 앞에 선 의문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죽음을 암시했다. 극중 부배는 두 번은 없을 줄 알았던 인생 2막의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기에 그 충격이 더 컸다. 

이같은 충격 결말과 관련해 최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부배는 "절대 결말을 말할 수 없다. 보셔야 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며 언급을 아꼈던 터.

부배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비밀서약 같은 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하다 걸린다? 이런 건 상상도 할 수 없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서약을 안 하더라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고 손사래를 쳤다. 

다만 그는 결말이 상상 그 이상이라면서 "저는 마음에 든다"고 웃음을 지었다. 방송을 통해 경악스러운 반전의 결말이 공개되면서야 그의 의미심장한 답변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됐을 정도다.

다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암시한 '결사곡' 시즌3이 마무리됐지만 시즌4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부배는 밝혔다. 그는 "물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면서도 "다른 분들과 시즌4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결사곡3'는 분당 최고 17.2%, 전국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결사곡2’에 이은 피비(Phoebe, 임성한) 월드의 최종판.

30대, 40대, 50대 남편과 불륜녀 3인방의 3색 내로남불 그리고 남편의 불륜으로 상처를 받았던 세 아내의 이야기가 시즌3인 '결사곡3'에 이르러 예측 불허의 러브라인으로 이어지며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져 흥미를 더했다. 방송 내내 꾸준히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열렬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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