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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FA 대상자 발표…양동근-김선형 등 44명

작성일: 2016.04.22 13:3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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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이 SK 김선형을 포함한 FA 44명 명단을 발표했다. FA 협상은 다음 달 1일 시작된다 ⓒ KBL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L이 FA(자유계약선수) 44명을 발표했다.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문태종(오리온) 등 대상자들은 원 소속 구단과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우선 협상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과 협상 절차가 이어진다. 

FA 44인 가운데 구단 영입 때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는 9명으로 박지현(동부),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문태종(오리온), 허일영(오리온), 이승준(SK), 박성진(전자랜드), 정병국(전자랜드), 박상오(kt) 등이 해당된다. 단 박지현, 이승준, 문태종, 박상오는 만 35세 이상으로 선수 보상 예외 규정에 따라 보상 적용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나머지 구단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FA 영입 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수 구단으로부터 영입 의향서를 받은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가운데  선택해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 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 다음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이뤄진다.

한편, 올해부터 포지션별 공헌도 상위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동일 포지션 공헌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FA를 영입하지 못하는 규정을 폐지했다. FA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부 박지현 김현중 최윤호 김종범 김창모

모비스 양동근 백인선 천대현 김종근 김주성 박민혁

삼성 주희정 김명훈 이관희 최수현

SK 김선형 한상웅 권용웅 김우겸 이승준

LG 이지운 이승배

오리온 허일영 김강선 김민섭 문태종

전자랜드 박성진 정병국 송수인 박진수 이정제

KCC 정의한 김태홍 염승민

KGC 차민석

kt 윤여권 김현수 김경수 박상오 최지훈 안진모 신윤하 김우람 홍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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