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벤피카, 끝나지 않은 챔스 8강의 여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6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을 노린 SL 벤피카가 뮌헨을 넘지 못했다. 팀은 떨어졌지만 벤피카 팬들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벤피카는 지난 14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8강 1차전에서 0-1로 진 벤피카는 1, 2차전 합계 1무 1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직후 벤피카 루이 비토리아 감독은 “뮌헨 전에는 약 5천명의 팬이 원정 응원을 왔다. 홈 경기에는 인간 벽이 형성됐다”며 열정적인 벤피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비토리아 감독은 “팬들도 그라운드에 함께 있었다. 팬은 팀의 일부였다.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팬과 함께라면 이룰 수 있는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뮌헨은 5년 연속 4강에 올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단한 업적이다. 뮌헨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 줬다. 챔스처럼 어려운 대회에서 이런 성과를 내기는 정말 어렵다”며 팀을 칭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을 포함해 7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맡는 과르디올라는 “우승을 하지 못하면 주어진 임무를 달성하지 못한 채 떠나는 것이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뮌헨은 오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스 4강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