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일 듯"…올여름 결별 가능성 크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25)이 올여름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 시간)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공격수 노엘 웰란의 말을 인용해 "레길론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스페인행 루머가 생기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길론은 훈련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단 4경기만 남았다.
웰란은 '레길론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윙백의 역할은 큰 문제였다. 자신이 보유한 윙백들을 확신하지 못했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출전하는 선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길론이 시즌 아웃이 된다면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었을 수 있다"라며 "만약 영입 제안이 온다면 콘테 감독이 이적을 방해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레길론은 2020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세비야 임대 시절 실력을 보여주며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왼쪽 풀백으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선수다.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은 레길론의 가장 큰 무기다.
토트넘 입단 초기엔 활약이 좋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레길론 영입을 노린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올 시즌 존재감이 크게 떨어졌다. 콘테 감독이 스리백 수비를 사용하며 레길론은 풀백이 아닌 윙어로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낯선 포지션에 레길론은 쉽게 자리 잡지 못했다. 올 시즌 31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조건만 맞는다면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풋볼 인사이더'는 "스페인의 한 구단이 올여름 레길론과 계약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도 "레길론의 이적 제안을 들어볼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탄식 늘어난다' MLS 경기에서 또 침묵...LAFC, 미네소타에 충격의 1-3 패배→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2026-11-02
-
‘韓 국가대표 초비상’ 손흥민 침묵이 점점 길어진다…3경기 연속 ‘무득점’ 미네소타에 1-3 완패
2026-11-02
-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능멸’ 박항서 감독에게 인종차별…구단 “모든 형태에 차별에 반대한다” 성명으로 ‘극대노’
2026-11-02
-
논란 끝 억울해 황희찬 공식입장, 직접 입장 밝혀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밀쳤을 뿐”…심판과 충돌 상황 말했다
2026-11-02
-
[MLS REVIEW] '손흥민 3경기 연속 침묵→LAFC 대참사!' 하위권 미네소타에 1-3 충격패…PO 홈 어드밴티지 확보도 실패
2026-11-02
-
태국에서 충격적인 ‘韓 축구 인종차별’…박항서 감독에게 “김치맨” 몰상식한 축구 팬
2026-11-02
추천 콘텐츠
-
전문선수 아니어도 모두가 주인공…전국 2만 명이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2026-11-02
-
국가대표팀에 레전드 인스트럭터 뜬다…김태균-오승환 전격 합류, 태극마크 실전 노하우 전수
2026-11-02
-
‘韓 국가대표 초비상’ 손흥민 침묵이 점점 길어진다…3경기 연속 ‘무득점’ 미네소타에 1-3 완패
2026-11-02
-
"깊은 슬픔을 느낀다" 메츠 WS 우승 이끌었던 영웅 별세…향년 83세
2026-11-02
-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능멸’ 박항서 감독에게 인종차별…구단 “모든 형태에 차별에 반대한다” 성명으로 ‘극대노’
2026-11-02
-
논란 끝 억울해 황희찬 공식입장, 직접 입장 밝혀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밀쳤을 뿐”…심판과 충돌 상황 말했다
2026-11-02
많이 본 기사
-
KIA 가을 최악 악몽 주인공… FA 가치 시험대 오른다, 설마 이렇게 KIA 떠날까
2026-11-02
-
안세영 대기록까지 따라잡았다…인도 배드민턴 여왕, 일주일 만에 '전 경기 2-0' 우승→"매 게임 16점 이하 봉쇄" 韓 여제의 2025년 호주오픈 기록과 타이
2026-11-02
-
'한국 축구 초대형 변수' 손흥민 라스트댄스 어쩌나...'64년만의 우승 도전' 2027 아시안컵, 끝내 연기 가능성 높다
2026-11-01
-
'퍼펙트게임의 사나이' KBO 컴백 현실이 되나…KIA서 보류권 해제→마이너 FA '자유의 몸' 됐다
2026-11-02
-
삼성이 뼈저리게 느낀 것, 원태인 무조건 잡아야 한다… 클래스 증명에 FA 금액도 폭등인가
202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