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주말 낮 2시 경기'…KBO와 키움이 선택한 변화 통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마케팅 활성화 방안 가운데 하나로 주말 경기 개시 시간에 변화를 준다.
KBO는 12일 '6월부터 8월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의 토, 일 주말 경기 개시시간이 모두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조금 더 많은 관중을 유치하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키움은 6월 18일과 19일 LG 트윈스전, 7월 2일과 3일 한화 이글스전, 7월 9일과 10일 NC 다이노스전, 7월 23일과 24일 삼성 라이온즈전, 8월 20일과 21일 SSG 랜더스전을 모두 오후 2시에 진행한다.
KBO리그 경기는 6월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하고, 한여름인 7월과 8월에는 토요일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무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선수들과 관중을 배려해 결정한 시간이다.
하지만 키움은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사실 한낮이라고 해도 무더운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키움은 지난달 12일 NC와 홈경기에서 관중 774명으로 2016년부터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 이래 가장 적은 일일 관중수를 기록했다. KBO과 키움은 한여름 낮 2시 경기라는 시간대 차별화로 고척돔 관중 증가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오후 5시에서 2시로 경기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지상파 TV 중계 일정이 잡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