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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김현명, 짧은 등장에도 빛난 존재감…다채로운 활약 예고

작성일: 2022.05.13 10:49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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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필수는 없다' 배우 김현명. 제공| ENA 채널
▲ '구필수는 없다' 배우 김현명. 제공| ENA 채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김현명이 '구필수는 없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현명은 지난 12일 방송된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3회에서 최현수 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최현수는 검은 뿔테안경을 쓰고 마치 그림자 같은 느낌을 주는 어두운 옷차림으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최현수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눈앞에 보이는 물건들의 각을 맞춰야 직성이 풀리는 강박증 소유자다.

최현수는 구필수(곽도원)와 정석(윤두준)이 '동네 친구 24' 앱을 이용해 김건우(송지호)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사라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최현수는 정석과 슬기(정다은)와 만나는 자리에서 흐트러져 있는 식기의 열을 맞추는 등 그가 가진 강박증을 보여줬다. 정석과 슬기에게 얼굴도 변변치 않고 직업도 그저 그런 자신도 편견 없이 동네 친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앱을 깔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금씩 긴장을 풀고 옅은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김현명은 소심한 성격이 드러나는 제스처부터 눈빛, 대사톤 등 최현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현명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이어 이번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최현수 역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진다.

'구필수는 없다' 4회는 12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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